우리나라는 평화롭다며 30년을 지내던 어느 날 분단이라는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북한개발협력학을 공부던 중, 우연한 기회로 학교통일교육전문강사가 되었고 지금까지 9년간 계속 통일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한반도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룸에 뜻을 함께한 강사들과 통일드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