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을 동경하며 철학과 컴퓨터 공학을 복수 전공한, 한때는 철학자를 꿈꿨던 개발자. 지금은 라인에서 메신저/비지인 중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서버 개발을 하고 있다. 깨질수록 강해진다는 믿음으로 이리저리 부딪쳐보고 있는 1년 차 초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