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지리학과 대학원생으로, 자연환경을 통한 소외 지역 활성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연구·교육기관인 네이처그라피(Nature Graphy)를 공동창업 후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는 「한반도 최외곽 도서들의 식물지리적 특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