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취미로 시작한 명상이 계기가 되어 심리, 마음, 정신세계에 관해 깊이 탐구하게 되었다. 삶의 과정에서 겪은 많은 문제와 고민의 해답을 명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명상은 삶을 지켜주었고, 나에게 ‘진정한 나’를 선물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명상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이 책은 명상이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은 나의 길을 찾는 것이다. 이것보다 큰 기적이 또 있을까! 우리는 명상을 통해 삶 속에서 기적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을 알아차리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모두 ‘진정한 나’를 찾아 ‘나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나만의 멋진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