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지냈던 집의 개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이사를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집, 정체성, 다양한 문화에 대해 그리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뉴욕에서 도서, 광고, 포스터, 잡지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www.subin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