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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희매 순간에 충실해 의식의 흐름대로 하고픈 일을 하며 살았다. 세계 탐방 공모전을 준비하다 알바해서 아프리카로 떠났고, 우연히 만난 언니의 조언대로 외국계 기업 인턴을 하곤 영어에 대한 의지가 샘솟아 회화 학원을 등록했다. 영어를 배우다 보니 세계 여행이 하고 싶어 홀로 배낭을 메고 떠난, 물 흐르듯 사는 사람. 쉽게 감동 받아 행복의 역치가 낮다. 부자가 되어 초밥을 김밥처럼 먹으며 살고 싶었지만 게으른 탓에 적당히 살고 있다. 사실 김밥도 맛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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