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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식1982년 충남 청양의 칠갑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온몸 근육이 조금씩 사라지는 근이영양증(muscle dystrophy)을 앓게 되면서 미당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다. 이 시집을 펴낼 당시 열여섯 살이었던 민식 군은 병원에서 스무 살까지도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2007년 현재 스물다섯 살의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그저 제 할 일 하면서 살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매일 기적을 만들어내는 시인이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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