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은 유년 시절의 친구이며, 상상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순수하고, 희망차고, 즐거울 수 있도록 그 권리를 지켜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바람을 철학 삼아 순수한 그림책을 쓰고 그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