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쓰는 사람, 수필가 혹은 에세이스트. 한때는 직장에 다녔지만, 아무래도 글 쓰는 것이 좋아서 현재는 지난 시간이 마음에 남긴 흔적을 글로 쓴다. 생활 속의 생각과 경험이 종이 위에 글자로 인쇄되어 필요한 누군가에게 가 닿고, ‘위로가 되었다’는 감사한 마음을 돌려받는 기쁨을 경력으로 쌓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 <당신들의 유럽> , <오늘 날씨는 어땠을까> , <연남동 작은 방> 이 있다. Instagram@nohhyunji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