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콘텐츠를 접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도 출판, 웹툰과 웹소설등 다양한 ‘이야기’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지금은 글을 쓴다. 언젠가 게으르기 위해 지금 부지런한 삶을 살며 투덜거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생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