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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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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그녀는 결혼 후 검사가 되었다>

조희천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재학 중에는 서울대 '대학신문' 기자를 했고, 이후 조선일보에 들어가 편집부, 사회부, 경제과학부,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 시절 특종 상을 수차례 받았고, '왜 항상 개미들만 당하는가'(공저)라는 책도 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에 조선일보를 나와 200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는데 그게 롤러코스터 인생의 출발이었다. 낙선 후 정치평론가로 재출발해 KBS 제1라디오 '열린 토론'에 고정 출연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경민대학 겸임교수와 금융회사 임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경영경제정책 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앞두고 있다. 아내를 공부시켜보자는 스마트한 생각은 이런 변화 전후에 무럭무럭 자라났다. 외조로 자유를 얻은 덕에 불혹의 나이에도 ‘풍운아’ 코스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희천의 아내 장소영은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다. 재학 시절 서울대 '대학신문' 문화부장과 편집장을 지냈다. 졸업 이후 제일기획에서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 결혼 이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후, 검사로 임관해 대검찰청 사상 첫 공보담당 여성 검사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서울 남부지검, 일본 동경대 방문학자를 거쳐 현재 법무부 통일법무과에 재직 중이다. 남부지검 시절에는 양천경찰서 고문사건의 진상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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