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이주한 대만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에서 공부한 뒤 역량 있는 작가가 되기 위해 청소년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의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편집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청소년을 위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너에게 보여 주고 싶어 이 놀라운 세상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