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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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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최소한의 나>

박지음

2014년 영남일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월간토마토 문학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 기금을 받았다. 소설집으로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 『관계의 온도』가 있으며, 『여행 시절』, 『소방관을 부탁해』, 『쓰는 사람』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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