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남자 변호사. 행정 경영 국제 변호사.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천직으로 알던 30대 평범한 남성, 최근 국제 변호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혜로운 사람보다 유연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보다 게으른 사람에게 끌리지만 정작 자신은 지혜에 집착하고 쓸데없이 부지런한 타입이며 차도남이라 불리지만 사실을 워라밸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고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