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을 전역하고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들였습니다. 아직 젊고 가능성이 많기에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청년입니다. 잠수정 앨빈호 이야기를 번역하면서 잠수의 세계와 심해의 세계 그리고 번역의 세계에 푹 빠져 작업한 경험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