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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래1960년 강원 출생. 생업에 종사하면서, 1998년부터 한글을 모르는 노인과 이주민을 상대로 문해교실과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하는 시민단체 ‘푸른’의 이사를 맡고 있다. 2016년 촛불 광장에서 역사의 거대한 흐름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의미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오마이뉴스》에 ‘사진과 수필로 쓰는 만인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호암미술관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 『민병래의 사수만보』, 『송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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