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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보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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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나는 나에게만 친절합니다>

구보타 유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1년간 독일 보훔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돌아온 후 일본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게 되었다. 2002년 베를린에 건너간 후 일본의 잡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독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산책길에 스냅 사진을 찍고 맥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저서로 《걸어서 돌아보는 작은 베를린》 《마음이 편해지는 독일의 심플한 집안일》 《귀여운 독일을 만나러 가다》 《반짝이는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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