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 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편집 디자이너로 일해요. 2012년부터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인포그래픽을 맡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이 세상에 어린이가 100명이라면》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