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34년간 경찰에 재직했다. 2012년 '영장청구권에 관한 연구'로 법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경찰 수사권 강화와 수사기관 개혁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왔다.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에서 출마해 당선되었고 제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현재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