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앨런은 인문학을 공부했으며 기술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인문학을 유용한 기초학문으로 삼았다. 그녀는 이후에 팀 코치로 활동하며 직접적인 대면 소통과 원격 분야에서 효과적인 팀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2017∼2018년에 SUGSA 위원회에 자원하여 연례 콘퍼런스를 조직하고 새로운 연사들을 고무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커스틴 클레이시와 제이 앨런 모리스는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원격 퍼실리테이션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들은 적합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팀 코칭 방법, 애자일 프레임워크를 결합하여 분산 팀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기법을 교육한다. 또한 원격 퍼실리테이션과 효과적인 원격 공간 조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퍼런스에서 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격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온라인 강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애자일 공간에서 팀 코치로 일하며 애자일 리드, 애자일 촉진자, 스크럼 마스터, 팀 코치의 역할을 맡아왔다. 대형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비대면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