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앤컴퍼니에서 어소시에이트 파트너를 지냈다. 근본부터 새로운 조직 문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기업 지도자들에게 자문과 코칭을 해주고 직접 조력자로 나서고 있다. 저서 《조직의 재창조》는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의식의 형태가 어떻게 훨씬 더 감정이 풍부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며, 더욱 생산적인 경영 패러다임으로 이어지는가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