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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코긴스작가 겸 에디터로 뉴욕에 살고 있다. <에스콰이어> <킨포크>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미스터 포터>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테일러링, 여행, 예술, 매너, 술 등 주로 남자의 취향과 태도에 관한 글을 쓴다. 영국 <가디언>의 자매지인 <옵저버>는 데이비드 코긴스를 두고 “전통적인 남성 패션 작가의 역할을 초월했다”고 평가할 만큼 현재 가장 존경받는 남성 패션 작가다. 영국 맨즈웨어 브랜드 드레익스가 펴내는 잡지 <커먼 스레드> 에디터로 활약하면서, 《맨 앤 스타일》에 이어 패션에 대한 인사이트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보여주는 남자가 갖춰야 할 매너에 관한 책, 《맨 앤 매너》를 출간했다. 인스타그램과 웹진 <더 컨텐더>에서 그의 글과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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