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4대학(Universite de Paris-Sorbonne)에서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입법과정(1944-1949): 보편주의와 통합주의의 비양립성”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비교사회정책, 빈곤 및 사회적 배제, 사회보호 활성화레짐, 이민레짐 및 이민자의 사회권 등이다. 최근의 주요 연구실적으로 “캐나다 고용보험제도와 이민자의 사회권: 지역적 차등을 중심으로”(2016), “청년실업에 대한 프랑스 국가의 대응양식: 청년고용정책의 정체성은 존재하는가?”(2017) 등의 논문과, 사회보호 활성화 레짐과 복지국가의 재편(2014, 단독 저서), 그리고 인권과 사회복지(2015), 각국 공공부조제도 비교연구: 프랑스 편(2015), 외국인고용제도개선과 인권(2016), 사회갈등과 정치적 소통(2016), 청년실업, 노동시장 그리고 국가: 학제간·국가비교(2017), 프랑스의 사회보장제도(2018), 포용복지와 사회정책방향(2019), 복지국가쟁점 2: 사회보장 분야별 과제(2020) 등의 공동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