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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새로운 곳을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설렘과 그곳에 도착해서 느끼는 두근거림이 좋아 평생 여행을 끊지 못할 것 같은 여행 중독자이다. “취미가 일이 되면 불행해진다”는 말을 숱하게 들었음에도 불구, 진정한 행복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학창시절 배낭여행으로만 접했던 유럽 도시 곳곳에서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거점인 스웨덴에서 사랑하는 아내, 새로운 여행 책자와 함께 인생의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여행하며 하루 2만 보 이상은 걸어야 뿌듯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만큼 많이 걷고, 먹고, 보는 여행을 선호하는 활동형 여행자이며, 여태껏 36개국 100여 곳의 도시를 돌았어도 그의 머릿속은 언제나 다음 여행지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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