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통해 다른 나라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권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일을 즐기며 감사히 여긴다. 2001년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에서 지냈으며, 컬럼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재능들을 땅에 묻어 두지 않고 삶의 주인 되신 분의 일에 동참하여 그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