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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벤슨세 살 터울인 벤슨 자매는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실버 에이지 만화 컬렉션을 보며 자랐다. 어릴 적부터 TV와 영화에 푹 빠져 지냈으며 특히 “닥터 후”, “스타 트렉”, “셜록 홈즈” 같은 작품들을 사랑했다. 디즈니에서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쇼나는 창작욕을 이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본격적으로 업계에 뛰어든 쇼나는 버니 수와 함께《마스 알파 웹》시리즈를 썼다. 이후 TV 시리즈와 소설 집필 작업에 참여하다가 CW에서 방영된 “The 100” 시즌 2의 보조 작가로 일했다. 줄리가 합류한 뒤, 두 자매는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TV 쇼 ‘에마 어프루브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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