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을 전공했으나 사진이 좋아 사진을 쫓아 살고 있다. 웨딩 촬영 작가로 5년을 지내고 현재는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많은 관광지를 찾아다니기보다 천천히 산책하며 동네를 돌아보는 여행을 좋아한다. 1 남편, 1 토끼와 함께 살고 있다. 평소에는 우주를 닮은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거나 소파에 기대어 부들부들한 토끼 쓰다듬기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traveler.sa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