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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사토루(山口悟)기타사토대학교 약학부를 졸업하고 도쿄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자들이 질서 정연하게 세상을 구성하고 있다는 데 매료되어 화학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모든 것을 화학식으로 써 봤다》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들을 화학식의 렌즈로 재해석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 상호작용의 경이로움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친근한 캐릭터인 탄소 C 군, 산소 O 양, 그리고 수소 H 연구원을 통해 분자의 세계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구성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화학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화학에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화학의 새로운 면모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화학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할 것이다. 또 다른 책으로는 《노벨 화학상에 빛난 연구의 대단한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 보았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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