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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시노 스구루 (吉野 秀)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08년 2월 <성공한 사람들의 99% 습관>

요시노 스구루(吉野 秀)

1963년 생. 주오대학 경제학부 졸업. 닛케이홈 출판사에서 각종 잡지의 편집 업무를 거쳐, 대학생을 위한 취직정보지 <닛케이어드레>에서는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그 후 금융, 유통, 전직·취직, 기업경영, IR 등 각종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영·인재 컨설팅, 연수·세미나강사, 집필, 학원(요요기 개인 특훈 교실) 강사, 출판프로듀스, 칼럼니스트(요미우리신문 ‘잡서치’)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변명의 천재(言い?の天才)》를 비롯하여 《무적의 싸움 교섭술(無敵のケンカ交?術)》, 《변명은 좋은 말(言い?がよい?)》, 《속담의 소행(ことわざのしわざ)》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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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성공한 사람들의 99% 습관> - 2008년 2월  더보기

일류와 이류의 차이는 무엇일까? 옷차림이나 표정, 품격, 동작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그중에서도 ‘글쓰기’ 와 ‘말하기’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난다. 소위 일류라 불리는 사람들은 남을 존중하는 가운데, 말하고 싶은 것을 농담으로 포장하여 확실히 전달한다. 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자신의 생각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내가 10년 이상 알고 지낸 정신과의사 아타카 가츠히로(安宅勝弘) 씨와 일본 제일의 음치로 유명한 주식회사 우와토코의 사장인 우와토코 게이코(上床敬子)(도쿄 미타카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 씨는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연마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의 의견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자연스럽게 납득시킨다. 당연히 두 사람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두터워서 그들 주변에는 자연히 사람과 정보가 몰리고, 그 결과 일적인 면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일류가 되는 정공법이 아닐까? 이 책의 일차 목적은 ‘쓰기’ 와 ‘말하기’를 다시 배우는 것이다. 아울러 그 작업을 통해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서 일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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