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리오에서 근무하며 키즈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퇴사 후에도 ‘HAPPINESS FOR KIDS’를 주제로 수예, 요리, 공작과 관련된 핸드메이드 소품 제작을 폭넓게 기획하고 있다. 실용서, 여성 잡지, 아이 잡지, TV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며 300권 이상의 취미 실용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