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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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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언니 믿지?>

최예지

언제나 뻔한 사람. 1989년 전주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같은 해 같은 작품으로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과 2019년에 테마 단편선 《나는 그만두기로 했다》와 《동네가 새파래질 때까지 밤의 산책을》에 참여했으며, 2020년 소설집 《애비로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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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애비로드> - 2020년 1월  더보기

내가 독자로 사는 동안에 생활비가 떨어지면 귀신같이 일을 물어다 주는 보이지 않는 황새님과 이 세상의 모든 갑님들께 감사하다. 내가 선생님, 선생님 그러면 볼썽사납게 무슨 선생님이냐고 촌스럽게 굴지 말라면서 언니라고 부르라고 말했던 모든 언니선생님에게 감사하다. 이 세상에는 아직 오빠선생님 같은 건 없지. 오직 언니선생님뿐. 그렇지만 아빠선생님은 가능하다. 우리 아빠는 머리가 벗어져도 멋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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