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자주 꾼다. 꿈을 글로 남기려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장르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하고 있다. ‘만약’으로 시작하는 물음이 가져오는 현실 속 공포에 관심이 많고 그 물음에서 영감을 얻는다. 다음 목표는 공포·스릴러 장편소설을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