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용하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

최근작
2022년 11월 <별이 되고 싶지>

김용하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강경여고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4.19전국혁명시모집 최우수로 등단(조지훈 시인 추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시대문학》으로 재등단하였으며 그간 『바람의 귀엣말』 『언제 가면 되나』 『바람의 자리』 『산의 끝 물의 끝』 『겨울나무 사이』 『이어도가 나요』 『눈 뜨는 날』 『피는 꽃』 등의 시집을 상재했다. 동시집 『파란나라 무지개』 『무지개다리는 몇 개』 『구름동동 나비 훨훨』(세종도서문학나눔 선정), 청소년시집 『생각에 걸려』 등이 있으며 경기도예술공로상, 순수문학 대상, 군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군포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여성문학인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학회, 가톨릭문학회 회원이며 펜문학 한국 이사로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눈 뜨는 날> - 2017년 6월  더보기

논산과 강경 사이 ‘미나다리’ 그 밑에서 주워 왔다는데 마른 풀밭 차로 스친 3년 바람만 노는 작은 다리 넘어보지 못한 머릿속 흰빛 모호하게 태어난 한 대목 전설 이야기로 지어내 보니 신비한 끌림 있어, 일생 매만지며 산다 끝이다, 하는 말은 유언 같아서 싫다 쉬지 않고 그 길 가볼 예정이다 오래다 보니 꽃들이 시들기 전 뜨거운 나를 그릇에 담아내고 싶다 다리 밑 전설을 퍼내며 사는 그 일,

- 여는 시 「흰빛의 연습」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