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욕망과 감정을 솔직한 어법으로 기록하는 것에 몰두하며, 활발하게 회고록을 출간하고 있다. 대형 로펌 스캐든 압스와 앱스타인 베커&그린 등을 거친 후, 연방정부 변호사로 일했다. 10년 가까이 집단 상담에 관한 글을 쓰고 있고, 이십 대 중반부터 이어온 집단 상담도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뉴욕 타임스〉 ‘모던 러브’ 칼럼과 더불어 〈더 럼퍼스〉 〈더 워싱턴 포스트〉 〈더 시카고 트리뷴〉 〈맥스위니의 인터넷 동향〉 〈이스턴 아이오와 리뷰〉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