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박사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했으며, 재직 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중앙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부총장을 지냈고, 제8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맡아 일했다.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