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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경일

최근작
2022년 7월 <하루 한장 초성퀴즈 초등속담쓰기 : 사고력이 자란다>

최경일

퀴즈배틀, 퀴즈앤, 그림책 읽어주기,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플립그리드를 적용한 국내 및 국제 교류 수업 등 에듀테크를 수업에 버무리는 활동에 관심이 많은 울산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울산 성안초등학교 교사
교육정보화 유공교사 교육부장관 표창 2회 수상(2008, 2010)
스마트교육학회 수업 페스티벌 프로그램 기획(2013~14)
『세계명작 컬러링북』, 『전래동화 컬러링북』, 『공룡시대 컬러링북』,
『열두 띠 동물 컬러링북』 기획(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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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루 한장 초성퀴즈 초등속담쓰기 : 배려소통이 자란다> - 2022년 7월  더보기

재치 톡톡, 지혜 듬뿍 우리말 속담을 재미있게 익혀요! 속담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 등을 담은 짧은 구절을 말해요. 속담 속에는 오랫동안 생활 속에서 알게 된 조상님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예를 들어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속에서 나고 자란 개구리가 하는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좁고 얕은 지식으로 알은체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생겨난 표현이에요. 이처럼 속담에는 우리 삶을 비추는 표현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속담을 익히면, 우리말 어휘력이 쑥쑥 자라요. 예를 들어 ‘겸손하다’라는 표현도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로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또 함께 힘을 합하자고 말하고 싶을 때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을 써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도 있지요. 이렇게 속담을 알면 이야기를 나눌 때나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우리가 가족들과 지내면서, 학교에서 친구/선생님과 지내면서 겪게 되는 상황에서 갖추어야 할 배려와 소통에 관한 속담이 담겨 있어요. 우리는 가끔 내 마음과 다르게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내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친구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이 책에 담긴 속담을 익혀서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이’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열린 마음으로 친구들과 소통할 때, 여러분은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거예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우리말 속담을 익힐 수 있기를 바라요.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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