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좋아 초등 교사가 되었고,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아동상담 심리를 공부하였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오랜 꿈인 동화 작가의 첫 문을 ‘해를 낚은 할아버지’로 열었다. ‘춤추는 붓펜’이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