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현장에서 10년 이상 아이들을 지도한 영어 강사이자, 《하루 10분 엄마표 영어 공부》의 저자이기도 하다. 비상 교육의 엄마들 소통 채널인 ‘맘앤톡’에 ‘엄마표 영어’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사춘기 중학생 아들을 키우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누구나 부모가 되는 것이 처음이고, 아이들 또한 사춘기는 처음 겪는 일이기에 예상치 못한 일들로 서로 마음 상하고, 갈등이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
현재 ‘나나쌤의 이야기’라는 네이버 블로그와 ‘헬로나나쌤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아이들과 즐거운 영어를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ERC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