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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한국일보 사회부에서 각종 사건 사고를 취재하다 2018년 하반기부터 스포츠부로 옮겨 축구 담당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K리그를 즐겨봤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땐 붉은악마 충남 서북부 지회를 이끌 정도로 열성이었으나, 성인이 된 뒤 먹고사는 데 더 열중하며 애정을 잠시 잃었다. 떨어져 있던 사이 몸집은 꾸준히 커졌지만 허약함은 여전한 K리그의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찾는 데 도움 되고 싶다며 다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K리그가 사회와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세계로 더 뻗어나가길 바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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