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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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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어쨌거나 독립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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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artist_1ucia

유루시아

2011년 3월, 처음 교단에 서서 화려하진 않더라도 나와 아이들이 지금 여기서 더 나은 삶을 가꾸어 나가는 교실살이를 꿈꿉니다. 그림과 글을 어쨌거나 꾸준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혼자 고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자꾸 옆길로 새곤 합니다. 게다가 멍을 잘 때리는 길치입니다. 이를 어쩌죠.

인스타그램 @artist_1ucia
단짠따뜻 교육에세이 <이토록 솔직한 아홉살 인생>(2020)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6709285

<온작품읽기: 아이들의 삶을 만나다>(2018, 공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6509679

SF온작품토론 <미래를 모릅니다만 감히 토론해봅니다>(2019, 공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697927

동시집 <나무동네 비상벨>(박승우) 우수창작콘텐츠지원 선정 시집입니다. 일러스트(삽화)를 그렸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897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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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토록 솔직한 아홉 살 인생> - 2020년 4월  더보기

교사가 되어 아홉 해 동안 끄적끄적 기록한 것 가운데 아홉 살 어린이들과 살아간 해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많아서 따로 엮고 싶었습니다. 또, 일기장에나 쓸 만한 제 생각들도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곁들였습니다. 어린이들 앞에서 어른스럽고 싶지만 사실 좀 어리바리한 초등 교사가 교실에서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발버둥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전하고 또 진심으로 듣는 행위는, 사람을 살리고 일으켜 세우는 힘을 가진 듯합니다. 이러한 거창한 말을 감히 가져다 붙이기엔 참 부끄럽습니다만, 개인적이고 조금은 모자란 제 이야기들이 책장 너머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위로, 작은 웃음으로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더욱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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