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읽은 책 한 권이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아이들의 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방송국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 주고,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2005년부터 KBS, MBC 등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