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늦게 시작한 저널리즘 공부를 마무리 중이다. 오랜 시간 방송아카데미에서 예비방송인들을 위한 교육을 했고, 현재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비혼모,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스피치교육을 진행 중이다. 가끔 성우로서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오빠의 첫 번째 책 만들기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무한한 행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