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윤정. 1972년 4월 5일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2020년 첫 시집 『그리움에도 색이 있다』를 냈다. 다채로운 빛의 무지개와 이른 아침의 기운을 특별히 좋아해서 두 번째 시집의 제목에 반영했다. 열린시조학회와 대전시조시인협회 회원이며 수필집 『여름 안에서』를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