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우사미 내과 원장, 일본 당뇨병학회 소속, 일본 내과학회 인정의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나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졸업 후,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 부속병원 제2내과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후쿠시마 적십자 병원 내과 근무를 거쳐, 우사미 내과를 개원했다. 전문분야는 내과 전반이며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성인병 치료를 주로 담당한다. 25년 전부터 당뇨병을 위한 운동 요법에 근력 트레이닝(스쿼트와 푸시업)을 도입하여 식이 요법과 병행하면서 놀라운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 내원한 환자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병원 내에 운동 교실을 열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7초 스쿼트’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와 예방의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