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했다. 인하공전에서 기계를 전공한 뒤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자유로운 여행자이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마주하는 자연과 낯선 곳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시로 쓰고 있다. 2019년 12월 『문학고을』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