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채널 프로듀서로 일하며 <슬라임 컵>, <오렌지 캠프>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했어요. 지금은 웃기고 재미있는 글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해요. 첫 번째 책 <터너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초등학생 권장 도서예요.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방법이나 수업 시간에 실수로 방귀 뀌었을 때 대처법 같은 것을 놓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