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영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나의 상상이 울림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구석에서 매일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지은 책으로 《누구네 아기야?》, 《엄마의 요술 가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