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무용수, 교사, 시인, 그림책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자신과 아이들의 체험에서 영감을 받아 이 그림책을 썼으며, 실제로 자녀 한 명이 애팔래치아 발레단에서 발레리나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춤』, 『작은 초록 뱀』, 『깃털 침대에 제가 들어갈 자리도 있나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