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그림도 그려요. 만화나 짧은 애니메이션 등 여러 방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그림 그릴 때는 '뭉키'라는 필명을 써요. '뭉키의 그림 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심심할 때 놀러 와요. 안전한 생활 교사용 지도서, EBS 방학생활, 탐깨비 등의 그림을 그렸고 때때로 글도 쓰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