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남편과 힘을 모아 딸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물 이야기 《이렇게 멋진 여자들》과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청소년 소설 《코끼리새는 밤에 난다》가 있다.